[제186호] 경영∙경제합동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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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21일 오후에는 경영대학과 경제학부 학생들의 제3회 합동체육대회(설경전)가 개최되었다. 과거 상과대학에함께 있었던 두 학부 학생들 간에 결속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였다. 이 행사는 경영대학 학생회보름과 경제학부 서포터즈가 공동주관하면서 보름의 손재희경영21) 문화기획국장과서포터즈의최준수회장경제21) 등 준비위원들이 큰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이번 대회를 넥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컨셉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곳곳에 걸린 현수막이나 진행요원들의 의상도 이 드라마에 맞춰서 제작했다는 것이다.

 

이 대회에 학교 측에서는 경제학부 이상승(경제 82) 학부장, 김진우(국경 92)이서정(경제 00) 교수, 경영대학 김우진(경제 89) 부학장 등 교수들이 참석했고, 동창회에서는 조문순 회장과 전상국 부회장(경영 70), 박영안 명예회장, 허천범 사무국장(이상 경영 72), 박재완 전 장관(경제 73), 강상완 부회장(경제 91)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는 21, 22학번들을 중심으로 경영대학 학생 100여명, 경제학부 학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오전에는 낙성대 PC방에서 e스포츠(인터넷 게임)를 진행하고, 점심식사 후 서울대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했다. 이 때 동창회 인사들과 교수들은 캠퍼스 내 대림 국제관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환담했다.

 

오후에는 개회식을 갖고, 이어 축구 결승, 줄다리기, 피구, 이어달리기(스피드 계주와 미션 계주)의 경기를 진행했으며, 경기가 끝난 후 경품 추첨과 시상식으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대회에 종합우승은 경영대학이 차지했고, 종목별로는 경영대학과 경제학부 각반이 고르게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 소요된 경비 약 900만원은 전액 동창회에서 후원했다.

 

이번 설경전을 위해서도 동문들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찬조한 동문들의 명단과 내역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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