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호] 대장동을 말한다 / 윤정수(무역 80학, 전 성남도개공 사장)

작성자 정보

  • 편집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983162268cc3cd80bf36124197797e06_1654137864_785.jpg


대장동 사업으로 투기 세력에게 수천억 원이 돌아갔고, 두 분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지금 전국 각지에서 제2, 3의 대장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대장동 사태를 겪으면서 무슨 해법을 찾아내고 있는가? 우리나라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국가의 정책적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 이 책이 던지는 화두다.


저자인 윤정수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대장동 사태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 정리하는 한편, 우리 사회가 앞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금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로 인해 관심이 집중될 것이어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건을 바라보았다. 대장동 사건에 대한 흩어진 조각들을 제대로 맞춰 놓았다는 데서 논쟁 당사자들과 언론, 그리고 관심 있는 국민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창해, 2022.2)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